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이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드라마에서 제품이 간접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5차 모집으로, 대상 드라마는 KBS의 ‘여자의비밀’,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를 비롯해 총 6개 드라마다.
참여기업은 간접광고 비용 최대 50% 보조,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ome.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ppl@sbc.or.kr)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단 마케팅사업처(055-751-9755)로 하면 된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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