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숨진채 발견

지난 4일 오후 4시18분 가평군 설악면 가마소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P씨(29)가 물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가 난 곳은 깊이 4m, 폭 8m 계곡으로, P씨는 직장 동료 3명과 놀러 왔다 변을 당했다.

직장 동료들이 건져냈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P씨가 보이지 않아 찾아보니 물속에 빠져 있었다는 직장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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