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표 “한국, 예선전서 피지 3~5골차 화끈하게 이길 것”…돗자리 깔아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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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이영표,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이영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 출연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리우올림픽 한국과 피지와의 축구 예선 스코아에 대한 예측이 근사치로 적중,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밤 방송된 ‘해투’ ‘아재, 아재, 내가 아재?!’ 특집에 게스트로 나와 “리우올림픽 축구 중계 해설위원을 맡았다. 피지는 3~5골차로 화끈하게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서 열린 피지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서 류승우의 해트트릭과 권창훈, 석현준의 멀티골 등의 활약으로 8-0 대승을 거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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