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의 활시위, 초반부터 ‘72발 합산 700점’ 세계신기록 명중…이러다 양궁 金사냥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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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궁 김우진, 방송 캡처
양궁 김우진.

남자 양궁 김우진의 활시위가 예선경기서 ‘72발 합산 700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초반부터 세계신기록을 당겼다.

그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리우올림픽 남자 양국 개인전 예선(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산 700점으로 이 부분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김우진은 현재 세계랭킹 1위로 예선전도 1위로 통과했다.

종전 기록은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임동현이 세웠던 699점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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