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ㆍ안정환ㆍ서형욱 레전드급 입담 通했나?…한국, 피지에 8-0 대승 중계 시청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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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성주 안정환, 방송 캡처
김성주 안정환.

리우올림픽 축구 한국과 피지와의 경기 중계를 통해서도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의 호흡이 빛나면서 시청률 7.0%로 1위에 올랐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어김없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재치 넘치는 어록들을 쏟아냈고, 김성주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도 안정된 해설과 진행 등으로 중계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피지와의 대결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무려 8골을 몰아 넣으면서 대승으로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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