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해진실록’ 발표 “조선은 34도만 되면 전국 난리…땡볕엔 부대찌개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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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유해진, 방송 캡처
삼시세끼 유해진.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유해진의 재치있는 입담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밤 방송된 ‘삼시세끼’에 나와 ‘해진실록’ 발표하고 “조선은 34도만 되면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었다. 부대찌개를 팔팔 끓여 먹은 다음 땡볕에서 탁구를 쳤다. 이는 거의 축제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오리 형제들을 유난히 살뜰하게 챙겼고, 오리들에게 좀 더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겠다며 오리집 리모델링에 나섰으며, 발판과 문까지 완벽하게 보수 공사를 끝내는 한편 고구마를 캐는 미션에서도 묵묵하고 성실하게 일을 마무리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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