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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제작진 “오늘 유지태 항소심 사건 결판 나”…이유 있는 연기 내공에 반전에 반전 예고

승인 2016-08-06 17:2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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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와이프 유지태, 방송 캡처
굿와이프 유지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 이태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유지태의 항소심이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6일 밤 방송될 ‘굿와이프’에 나와 조국현(고준 분)의 실종으로 다시 체포된 뒤 최상일 검사(김태우 분)는 이태준의 내사 기록을 집요하게 조사하면서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제작진은 “끝까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될 것이다. 항소심 시작부터 끝까지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몰입도 높은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뒀던 아내 김혜경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친구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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