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한예리 “생후 28개월부터 무용 시작… 연기에 많은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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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두시의 데이트 한예리, 방송 캡처

‘두시의 데이트 한예리’

배우 한예리가 한국무용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배우 한예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생후 28개월 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다”면서 “동생이 태어나면서 유치원 대신 무용학원을 갔다. 사촌언니를 따라서 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예종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상원 친구들이 살풀이 춤 영상이 필요하다고 해서 했다가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한국무용이 연기에 많이 도움된다”고 말했다.

또 한예리는 대학생활에 대한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기 보다는 무용을 8-10시간씩 꾸준히 연습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두시의 데이트 한예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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