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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소냐, 몸매 좋다는 말에 “남자들이 부러워하는 어깨… 발육이 남달라”

승인 2016-08-08 18: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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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올드스쿨 소냐 하이디, 방송 캡처

‘올드스쿨 소냐 하이디’

가수 소냐와 하이디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월월추 코너에는 소냐와 하이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냐는 “노래도 잘 하고 몸매도 좋다”라는 한 청취자의 칭찬에 “남자들이 부러워하는 어깨를 가졌다”며 “발육이 남달랐다. 건강한 체형이다”라고 답했다.

 

또 소냐는 평소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부르는 곡으로 하이디의 ‘진이’를 꼽았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올드스쿨 소냐 하이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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