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얼짱’ 서효원, 리우올림픽서 美 릴리 장 꺾고 女 탁구 단식 16강 진출…금메달까지 가자!

p1.jpg
▲ 사진=탁구 서효원, 연합뉴스
탁구 서효원.

‘탁구 얼짱’ 서효원이 리우올림픽 여자 단식 첫 경기에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그녀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서 펼쳐진 탁구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미국의 장 릴리를 4대 1로 꺾었다.

1~2세트를 각각 11대 8로 따낸 뒤 3세트를 7대 11로 내줬지만 4세트 11대 7에 이어 5세트를 11대 6으로 가져오면서 경기를 마쳤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