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연예인 야구 대축제 의료 서비스 지원 협약 체결

관절전문 바로병원이 2016 제1회 TRUST & SMILE과 함께 나누는 연예인 야구 대축제 참가 선수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바로병원은 오는 10월9일까지 대회가 펼쳐지는 선학야구경기장에 전문 의료 인력을 피견해 8개 연예인 야구단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일 계획이다.

 

연예인 야구단은 운동선수를 꿈꾸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명 연기자와 가수, 개그맨 등 150여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연예인 야구 리그로, 상금과 경기마다 적립되는 지원금은 모두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연예인 야구 대축제의 의미 있는 행사에 의료지원을 담당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우수한 의료 인력을 파견해 축제기간 동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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