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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결방,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 보나 했더니… ‘아쉬움 폭발’

승인 2016-08-09 19: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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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이 9일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9일 SBS 편성표에 의하면 이날 방송될 예정이었던 SBS ‘불타는 청춘’은 2016 리우올림픽 중계일정으로 결방하게 됐다.

최근 ‘불타는 청춘’의 멤버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프로그램 내에서 인연을 맺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어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였던 상황.

이들의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었기에 결방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다음주를 기약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불타는 청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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