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 강지훈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일우가 시청률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신네기’ 제작발표회에 참석,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시청률 공약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르시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5%를 넘어갈 경우 기사식당을 잡아 팬 분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극중 나이인 20대 초반이 실제 나이보다 10살 가까이 어린데, 데뷔작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윤호 캐릭터, 고3 역할이었다. 다시 10년 가까이 지나 다시 고교를 갓 졸업한 인물을 연기하게 됐는데, 부담은 없었다. 또래끼리 힘을 합치면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네기’는 서로 가족의 일치감을 갖지 못하고 있는 하늘그룹의 집 안에 씩씩한 성격의 여성 은하원(박소담 분)이 들어가면서 젊은이들이 서로 반목하고 화해하며 가족으로서 정체성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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