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KBS해설위원의 진심 담긴 응원 눈길 “후배들아! 야근해도 좋으니 끝까지 살아남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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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병철 KBS해설위원, 최병철 SNS 캡처
최병철 KBS해설위원.

최병철 KBS해설위원이 후배들을 향한 응원글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위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퇴 이틀 연속 조기퇴근을 했다. 저녁 도시락까지 준비했는데 일이 없다”며 “야근을 해도 좋으니 후배들아 끝까지 살아남아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최 위원은 이어폰을 끼고 중계석에 앉아 있다.

한편, 최 위원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금메달, 지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펜싱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바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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