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현아, 오마이걸 제치고 컴백 후 첫 1위… “더욱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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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엠카운트다운 현아 오마이걸, 방송 캡처

‘엠카운트다운 현아’

‘엠카운트다운’ 현아가 8월 2주차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가수 현아와 오마이걸이 1위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와 오마이걸은 각각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어때’와 ‘내 얘길 들어봐’로 무대에 올랐다.

오마이걸은 방송 중반 공개된 문자 투표 집계 결과에서 78대 22로 현아를 압도적인 수치로 앞서나가며 기대를 높였다. 특히 오마이걸은 데뷔 후 첫 1위 후보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최종 결과 1위는 현아의 몫이었다. 컴백 후 첫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 현아는 “1년 만에 솔로로 찾아뵀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오아이 유닛, 현아, 준케이, NCT127, 여자친구, 나인뮤지스스, 몬스타엑스, 스누퍼, 스텔라, 승연, 아스트로, 업텐션, 오마이걸, 인엑스, 제이민, 투포케이,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엠카운트다운 현아 오마이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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