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드디어 만났다… 지난 10일 강남서 만나 연습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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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무한도전’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이 드디어 성사된다.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재석과 엑소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연습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 엑소는 즐거운 현장 분위기 속에 연습을 마쳤다.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의 출발점은 지난 1월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광희가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행운의 편지에 담으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것.

이후 엑소 백현은 ‘무한도전’과의 전화 통화에서, 또 다른 멤버인 도경수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합동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은 반년 넘도록 꾸준히 가능성만 제기돼 왔지만, 이들이 만나 연습을 시작한 만큼 조만간 특급 무대가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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