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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미국 특집, 시청률 소폭 상승… 13.0%로 토요일 예능 ‘1위’

승인 2016-08-14 20:0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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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무한도전 미국 특집, 방송 캡처

‘무한도전 미국 특집’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8%보다 1.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과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각각 6.9%,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LA)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KCON(케이콘)에 참석하기 위해 LA를 찾은 지코를 만나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었고, 지난 ‘무한도전-행운의 편지’ 편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예고한 정준하의 미션 수행을 위해 그룹 여자친구 멤버들과 함께 롤러코스터 타기에 도전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무한도전 미국특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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