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 수원시 천천동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 아녜스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

경인지방우정청은 지난 12일 수원시 천천동 ‘아녜스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아녜스의 집은 65세 이상의 기초생활보호대상자를 돌보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홍만표 청장을 비롯한 우정청 직원들이 참여해 삼계탕용 음식재료를 다듬는 등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만표 청장은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