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의 능청스러운 돌직구성 고백 “과거 여자친구 덕분에 이탈리아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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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정상회담 조승연,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조승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작가 조승연이 과거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나와 “제가 이 프로그램에 정말 팬이다. 태극기를 갖고 이렇게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4개 국어 구사 능력에 대해 “독일어는 선생님 없이 독학으로 했다. 그래서 발음이 부족하다. 이탈리아에는 두달 살았다. 하지만 장기간 만난 여자친구 덕분에 배웠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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