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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박해수,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 합류 확정…포텐 터질 준비 완료

승인 2016-08-16 11:2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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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훈 박해수, SBS 홈페이지 캡처
이지훈 박해수.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에 배우 이지훈과 박해수가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배우로서 좋은 역량을 갖추고 매 작품마다 자신의 가능성을 하나씩 증명해왔던 배우 이지훈과 박해수를 캐스팅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전지현-이민호-문소리-이희준-신혜선-신원호 등 화려한 라인업과 흥행 절대 보증수표 박지은 작가-진혁 감독이 뭉쳐 화제가 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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