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자는 울 아부지, 정연이랑 거짓말로 깨워서 이 시간에 빙수먹으러…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공승연은 긴 생머리에 흰색과 검은색 무늬가 섞인 원피스를 입고 맨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정연은 아버지인 유창준 세프 옆에서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오른손으로 ‘V’를 지어 보이며 거수경례를 하듯 이마에 대고 있으며, 유창준 세프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졸린 표정으로 두눈을 꼭 감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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