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 “문화융성 일궈 대한민국 강하고 아름다운 문화강국으로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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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 연합뉴스
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

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 국정기조 하에서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굳건히 자리를 매김하는 시기에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 등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 내정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화 융성으로 우리 국민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우리나라를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 앞으로 충실히 준비해서 국회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한편, 조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 들어서만 여성가족부 장관과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 이어 문체부 장관 등 3차례에 걸쳐 중용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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