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신제품] 루소 더치 드래프트, 프라우드S 라인, 콩나물국밥

▲ 사본 -[루소]더치 드래프트
▲ [루소]더치 드래프트

 

커피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커피전문 브랜드 루소가 더치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신메뉴 ‘루소 더치 드래프트(LUSSO Dutch Draft)’를 출시했다. 루소는 아이스 더치큐브라떼에 이어 더치 시그니처, 루소랩 정동의 더치 그라니타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더치커피 열풍이 불기 전부터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치 드래프트는 루소의 대표 블렌드 커피 ‘루소 시그니처’로 추출한 더치커피 원액에 생 오렌지 과즙을 더했다. 더치커피 특유의 깊고 진한 향미와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루소랩 관계자는 “루소 더치 크래프트는 지난 7월 사내 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메뉴 레시피 콘테스트의 출품작 중 하나로 루소랩의 바리스타가 직접 개발한 작품”이라며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중요시하는 루소랩의 철학에 따라 루소 더치 드래프트도 과즙이 첨가되더라도 더치커피 특징을 잃지 않도록 최고의 맛과 향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해당 메뉴는 루소랩 정동, 청담, 삼청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8천원이다.

▲ 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레트로 디자인의 소형냉장고 신제품 ‘프라우드 S 118ℓ’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의 다양한 수요 충족시키고자 기존 프라우드S 라인(43ℓ, 87ℓ, 93ℓ, 151ℓ)의 라인업 확대 차원에서 선보여졌다. 이번 신제품은 118ℓ 용량으로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 디자인과 함께 핑크ㆍ화이트ㆍ블루 등 파스텔 톤 색상을 사용해 맵시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고효율 컴프레서(압축기)를 적용해 저소음과 저진동을 구현했다. 또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달성해 전기세 부담까지 크게 줄였다. 직접 냉각 방식을 채택해 식품의 수분 유지 효과도 높인 게 돋보인다. 냉장고 하단 ‘신선보관 야채실’, 12ℓ 용량의 별도 냉동칸인 ‘히든 냉동실’에는 야채와 간단한 냉동 식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대유위니아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살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위니아 딤채 프라자’, 하이마트ㆍ전자랜드 등에서도 판매한다. 출하가는 41만9천~43만9천원이다.

▲ 콩나물국밥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 ‘햇반 컵반’의 신제품 ‘콩나물국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하고, 1~2인 가구의 아침식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 직접 만든 콩나물국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한다. 별도의 보존료 없이 콩나물 특유의 아삭한 씹는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원물 그대로를 풍부하게 넣어 국물 맛을 냈다. 청양고춧가루가 들어 있으며 햇반과 함께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제대로 된 콩나물국 맛을 내고자 CJ제일제당 소속 전문 셰프들이 전국의 콩나물국밥 집 여러 곳을 사전에 방문해 표준이 되는 맛을 정했다.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최대 4분(700w 기준)이면 조리가 완료돼 간편하며, 유통기한은 상온 보관기준으로 9개월에 이르러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신제품 ‘콩나물국밥’은 집에서 직접 만든 콩나물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간편성뿐만 아니라 맛 품질에도 신경 쓴 제품”이라며 “간편식 본연의 가치뿐 아니라 맛 측면에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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