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임신 4개월 째, 곧 엄마된다… ‘원티드’ 종방연 끝으로 태교에 전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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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효주 임신, 박효주 SNS

‘박효주 임신’

배우 박효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각종 매체를 통해 “박효주가 임신 4개월째에 접어 들었다”면서 “박효주와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박효주는 임신 중에도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열연을 펼쳐 선후배들의 귀감이 됐다는 후문이다. 박효주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원티드’ 종방연을 끝으로 당분간 공식 일정을 자제하고 남편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효주는 지난 해 12월 1세 연상의 사업가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4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박효주 임신, 박효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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