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카드 2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소비유형과 주 이용업종 등을 분석해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엔미+(플러스)’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을 위한 카드로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교육, 할인점, 이동통신, 병원, 약국 등 5개 업종에 대해 1.5% 결제일 할인해준다.
‘애니패스+(플러스)’는 직장인 남성을 위한 카드로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회원들에게 음식점, 주점, 편의점, 주유, 택시 등 5개 업종에 대해 1.5% 결제일 할인을 해준다.
두 카드는 공통으로 모든 영화관 1만원 이상 현장결제 시 1만원 결제일 할인, 10대 커피전문점 20% 결제 할인, VIPSㆍ계절밥상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결제일 할인 등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4만9천원이다.
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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