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효린과 9월 싱가포르 울트라파크서 펼쳐질‘울트라 싱가포르’ 참가…K팝 정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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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재범 효린 울트라 싱가포르, 연합뉴스
박재범 효린 울트라 싱가포르.

래퍼 박재범이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축제에 K팝 대표 가수로 출연한다.

18일 ‘울트라 싱가포르’(Ultra Singapore)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달 10~11일 싱가포르 베이프런트 에비뉴 울트라 파크에서 펼쳐질 ‘울트라 싱가포르’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재범은 행사 첫날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힙합레이블 AOMG를 이끄는 래퍼 실력을 뽐낸다.

효린도 걸그룹 멤버로는 이례적으로 주최 측 초청으로 K팝을 대표하는 디바의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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