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청소년팀 드림 SM 막내로 25일 전격 데뷔…SM “7인조로 평균 나이 15.6세 꽃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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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T 드림,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NCT 드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초대형 신인 그룹인 NCT의 청소년 연합팀 ‘NCT 드림’이 전격 데뷔한다.

SM 관계자는 “NCT 드림은 10대로 이뤄진 청소년 연합팀으로, 14~17세 7인조로 구성돼 평균 나이가 15.6세이다. 이들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싱글 무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M은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의 SNS 등을 통해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멤버로 선보인 지성은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를 통해 방송된 10대를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과 유노윤호의 ‘샴페인’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14세의 한국인 멤버이다.

SM이 올해 야심차게 선보인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러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로 ‘개방성’과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해 멤버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다.

앞서, SM은 NCT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을 선보이는 NCT U, K팝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 127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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