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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결국 결혼으로 골인하면서 해피 엔딩…주말극을 로코로 만들었다

승인 2016-08-22 08:2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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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방송 캡처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김상민 역으로 출연한 성훈과 이연태 역의 신혜선이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면서 종영됐다.

이들은 지난 21일 막을 내린 ‘아이가 다섯’에 나와 모두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치루면서 김상민의 달달함은 결혼식 당일까지 계속돼 신부대기실에 들어서던 중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연태의 자태에 “웃지마, 아직 웃지마 연태야. 내 심장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단 말이지”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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