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경제 경제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NH농협 경기본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위해 신보에 17억원 출연금 전달

승인 2016-08-23 18:13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농협 경기본부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지원을 활성화하고자 23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신용보증 출연금 17억2천200만원을 재단에 전달하면서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네 번째)과 한기열 경기농협 본부장(왼쪽 다섯 번째), 최광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부행장보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23일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지원을 활성화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 출연금 17억2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출연금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도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출연금은 최근 소비위축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출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19억원의 지원금을 출연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자금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