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와 서울시의회 교육위, 누리과정 동동대응 TF팀 운영

▲ 교육위, 서울시와 공동

경기도의회와 서울시의회가 누리과정 실무실행 TF팀을 구성, 공동대응 하기로 합의했다.

 

도의회 등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도의회에서는 최재백 위원장을 비롯 민경선ㆍ안승남ㆍ안혜영 의원이 서울시의회에서는 김생환 위원장을 비롯한 장인홍ㆍ강구덕ㆍ김경자ㆍ김동욱ㆍ허기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 교육위원들은 이날 누리과정 공동 대응에 합의하고 공동대응 실무실행 TF팀 구성에 의견일치를 봤다.

또 사립학교 비위직원 실질적 징계조치를 위한 사학법 개정과 함께 교육공무직 인건비 중앙정부 별도 예산 지원요구, 우레탄 트랙 개ㆍ보수 요구 등에 대해서도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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