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신구 가출에 양복점 휴업… “바람 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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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예고 영상 캡처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회가 방송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회에서는 만술(신구 분)이 가출한 후 양복점은 휴업에 들어가고, 은숙(박준금 분)과 효상(박은석 분)의 계략으로 동진(이동건 분)은 물류센터로 좌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차주영 분)의 생일을 축하해 주려던 태양(현우 분)은 지연이 효상에게 생일축하를 받는 모습을 보고 절망하게 된다. 기표(지승현 분)의 면회를 다녀온 연실(조윤희 분)은 경자의 호출을 받고 안성 포도밭으로 내려간다.

또 이동숙(오현경 분)은 최곡지(김영애 분)가 만술의 가출에 대해 “날 골탕 먹일라고 작정을 한 거라고”라고 말하자, “아버지 바람 난 거 아냐?”라고 말한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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