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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가장 큰 고민은 사춘기 앞둔 딸… 이혼 사실이 상처될까봐”

승인 2016-08-30 16:2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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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타는 청춘 강문영,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사춘기를 앞둔 딸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3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에서 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향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며 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청춘들은 한데 모여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 친구로 함께한 강문영은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청춘들의 질문에 주저 없이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문영은 자신의 이혼 사실을 언급하며 “딸에게 상처가 될까” 걱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불타는 청춘’은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불타는 청춘 강문영,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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