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가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의왕시 수출 카라반’을 운영한다. 앞서 수출 카라반과 관해 열린 중소기업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왕시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및 수출지원기관과 합동으로 수출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의왕시 수출 카라반’을 운영한다.
‘의왕시 수출 카라반’은 지난 4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중소기업청장 간 수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에서 합의돼 이번에 의왕시가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18일 오전 공업길 ㈜삼화플라스틱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및 서승원 경기지방중기청장을 비롯한 경기지역 수출지원기관장과 관내 수출기업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에 대한 애로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제 시장은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의왕시 수출 카라반 운영을 통해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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