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무역업계의 대외활동을 돕기 위한 ‘청탁금지법 온라인 상담센터’를 1일부터 운영한다.
상담센터를 통해 문의사항이 있는 기업은 전담변호사를 통해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즉각적인 답변이 어려운 경우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받아 안내할 예정이다.
상담신청은 무역협회 트레이드SOS 홈페이지(http://tradesos.kita.net)에서 할 수 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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