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엔바이로 문찬용 대표 ‘2016 자랑스러운 한국기계 경영인’ 선정

▲ ㈜유천엔바이로 문찬용 대표 ‘2016 자랑스러운 한국기계 경영인’ 선정(오른쪽)
▲ ㈜유천엔바이로 문찬용 대표 ‘2016 자랑스러운 한국기계 경영인’ 선정(오른쪽)

㈜유천엔바이로 문찬용 대표가 올해의 자랑스런 기계경영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 대표는 31일 제주에서 열린 ‘2016 한국기계 리더스포럼’에서 자랑스러운 한국기계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문찬용 대표는 지난 1981년 2월 유천엔지니어링 회사를 설립해 1986년 호주, 영국, 동남아 등을 비롯해 종주국인 일본에 탈수기를 역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후 1998년 남동공단에 ㈜유천엔바이로를 세워 여과기와 수중포기기 분야 개발에 집중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여과기를 중국, 인도, 베트남, 호주, 이라크 등에 수출하고 있다.

 

문 대표는 “회사의 사훈을 ‘고객 만족’으로 짓고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한다”며 “중소기업이지만 철저한 A/S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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