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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라붐 “박보검이 ‘푱푱’ 노래 홍보… 눈을 의심할 정도로 좋았다”

승인 2016-09-01 14:0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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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오의 희망곡 라붐, 방송 캡처

‘정오의 희망곡 라붐’

‘정오의 희망곡’ 라붐이 배우 박보검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걸그룹 라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요즘 대세 박보검 씨가 라붐 노래 ‘푱푱’이 좋다고 직접 SNS 올렸다더라. 혹시 봤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라붐 멤버들은 “진짜 너무 깜짝 놀랐다. 우리 눈을 의심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지엔은 “계정이 본인이 맞는지 너무 궁금해서 직접 SNS에 들어가 확인했는데 진짜 박보검 씨였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서 솔빈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아준 국가대표 펜싱 선수 김정환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정오의 희망곡 라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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