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정규원 제34대 강화부군수 취임

▲ 정규원 부군수 사진
“역사·문화의 고장, 강화 발전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정규원(58) 제34대 강화부군수의 취임 소감이다.

 

정 부군수는 온화한 성품과 깔끔한 일 처리로 업무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천 광성고를 졸업한 정 부군수는 37년간 인천시 근무 경험을 토대로 강화군과 인천시간 가교역할이 기대된다.

 

정 부군수는 1979년 공직에 입문해 2000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부평구, 경제자유구역청을 거쳐 2013년 행정서기관으로 승진, 경제자유구역청 공보문화과장, 운영지원과장, 아동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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