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의, '융복합 창조시대-협업에 길이 있다' 조찬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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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상공회의소(회장 최신원)는 1일 오전 수원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융복합 창조시대-협업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은 “협업은 두 개 이상의 개체가 서로 다른 강점을 수평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나 메가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현장에서 협업을 통해 창조경제에 걸맞은 새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기업이 핵심역량에만 집중한다고 롱런하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경쟁의 시대에서 협력의 시대로 가는 요즘 협업은 상생이자 동반성장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찬강연회에는 김태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정창균 근로복지공단 수원지사장 등 관내 주요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들과 수원상의 회원업체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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