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22회 통계의 날 기념 단체 헌혈 나눔

▲ (사진2) 단체헌혈 2016.09.01.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서상록)는 1일 ‘제22회 통계의 날’을 맞아 직원 3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을 찾아 단체 헌혈을 했다.

 

통계청은 통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계 활용을 권장하고자 매년 9월1일을 ‘통계의 날’로 제정하고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통계의 날’은 2009년부터 통계법에 근거한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서상록 소장은 “통계의 날을 맞아 생명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그 동안 응답해주신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되돌려 주자는 의미로 단체 헌혈을 하게 됐다”며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닌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미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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