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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강석우, 연예인급 미모 갖춘 아내와 자녀 전격 공개…비주얼 甲 가족이 따로 없네

승인 2016-09-04 11:5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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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람이 좋다 강석우,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강석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배우 강석우가 가족과의 화목한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4일 오전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 나와 아내와 딸을 위해 아들과 함께 토스트를 만드는 등 자상한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강석우와 아내 나연신씨는 연신 웃는 얼굴을 보였고, 강석우는 “두 사람도 싸우냐”는 질문을 받고, “물론 한다. 제가 좀 예민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강석우의 딸’로 얼굴을 알린 다은씨도 등장, “아빠 같은 사람 찾기가 되게 힘든 것 같다”면서 아버지 강석우를 칭찬했다.

강석우의 아들 준영씨도 “가정적인 건 좋은 것 같다. 저는 아빠처럼, 아빠만큼 가정적일 자신은 없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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