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일 행주산성 한강변에서 ‘깨끗한 한강 만들기 및 법질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고양준법지원센터, 법사랑 보호관찰협의회, 행주동 어촌계 등 관계자 180여명은 한강변 무단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운동을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법질서 실천을 호소했다.
고양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법질서를 실천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안전한 사회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양준법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이고 다양한 법질서 실천운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내 준법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고양=유제원ㆍ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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