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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추석특집 ‘붐샤카라카’, 연예계 댄스왕 가린다…“김수로ㆍ이수근ㆍ이기광 등 춤꾼 납시요”

승인 2016-09-04 21:08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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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붐샤카라카, 연합뉴스
붐샤카라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국내서 유행했던 다양한 댄스들을 총망라하는 KBS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이하 ‘붐샤카라카’)가 오는 15일 오후 8시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수로, 이수근, 이기광, 하휘동, 김신영, 박하나, 김세정, 차은우 등 연예계 대표 춤꾼들과 신세대 춤꾼 8명이 출연, 댄스왕을 가린다.

출연진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한 히트 댄스곡들로 춤 대결을 펼친다.

연대별로 선보이는 유행 댄스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춤을 통해 시청자들을 추억에 잠기게 할 것으로 보인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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