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5일 지역본부에서 ‘2016년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농협과 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가 농촌지역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농협목우촌 오리훈제 2㎏들이 햄 세트 175박스가 경기 관내 31개 시ㆍ군 농정지원단에 보내졌으며, 각 시ㆍ군의 농촌지역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기열 본부장은 “우리농축산물 나눔 전달식을 통해 경기 관내 불우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기농협을 만들고자 지속적인 함께 나눔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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