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 특성화 사업은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해 대학의 경쟁력을 갖도록 학부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명지대는 올해부터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여성 공학도 30% 유치, 멘토(3학년), 멘티(1학년)제를 활용한 특성화 학생 확보, 1:1 기업 맞춤형 설계 프로젝트 등을 실현해 취업률 제고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학교는 기대하고 있다.
명지대는 ‘Industry4.0 지향 IoT 기반 임베디드 기계시스템 인력양성 사업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부흥, IoT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기계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 역량을 갖춘 실무적인 융합기술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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