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2’ 윤아, 드라마 녹화현장에서 보호본능 강력 유발하는 애틋한 눈빛…역시 분위기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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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HE K2 윤아, tvN 홈페이지 캡처
THE K2 윤아.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에 고안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의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자신의 역할에 올인하고 있는 녹화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특히, 고안나는 대선 후보의 숨겨진 딸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진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온 캐릭터다.

이런 가운데, ‘THE K2’ 제작진은 6일 tvN 홈페이지를 통해 새하얀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친 윤아의 촬영장 스틸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냉랭하면서도 우수에 잠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눈동자로 한곳을 응시하고 있어 흐트러진 머리카락, 가녀린 체구, 무언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깊은 눈빛 등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THE K2’는 오는 23일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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