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연예기획사 사장님 됐다…제이블엔터테인먼트 설립하고 독자적으로 후배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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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재욱 제이블엔터, 연합뉴스
안재욱 제이블엔터.

배우 안재욱이 연예기획사인 를 설립하고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설립하고 독자적으로 후배 양성 나선다.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욱이 최근 매니저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배우 매니지먼트를 목표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능 있는 신인 발굴과 배우들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탄탄한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994년 데뷔, 22년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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