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열애 인정… “수개월 째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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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븐 이다해 열애, 연합뉴스

‘세븐 이다해 열애’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를 인정했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이다해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 역시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양측 모두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다해는 세븐이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 당시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에 휩싸이고 2014년 12월 제대해 복귀를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당시 큰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븐 이다해 열애로 비와 김태희, 태양과 민효린, 거미와 조정석, 가인과 주지훈 등에 이어 또 한쌍의 가수와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세븐 이다해 열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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