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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고경표, 공효진 이마에 키스… 본격 삼각 로맨스 시작

승인 2016-09-07 16:2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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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5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5회에서는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 이마에 키스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수술 직후 아픈 몸을 이끌고 날씨 스튜디오에 선 표나리는 전무후무한 날씨 방송을 시작하고, 입원실 TV를 통해 이를 지켜보던 이화신(조정석 분)은 잔뜩 긴장한다.

그 시각 현장에 있던 고정원은 방송을 마치고 쓰러진 표나리를 안고 이화신이 있는 유방외과 입원실로 향한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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