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응급실 실려가는 수지… 김우빈 투병 모두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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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9회가 예고됐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9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시한부 투병 중이란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되고, 가족들이 슬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영의 엄마 신영옥(진경 분)은 최현준(유오성 분)을 만나 “무슨 짓이든지 다 할테니까 우리 준영이 좀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신준영의 친부인 최현준은 혼란스러워 한다.

노을(수지 분)은 신준영이 받아낸 윤정은(임주은 분)의 자백 동영상을 최현준에게 건넨다. 또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신준영은 노을과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고, 데이트를 한다. 

그러나 예고 영상 속에는 노을마저 배를 움켜쥐고 통증을 호소하다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장면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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