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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개념 예능이 온다…‘트릭 앤 트루’ 유재석도 경악한 상상을 초월한 매직×사이언스 랑데뷰

승인 2016-09-08 14:1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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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릭 앤 트루, KBS 홈페이지 캡처
트릭 앤 트루.

KBS 2TV의 새로운 개념의 예능 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 사라진 스푼’(이하 ‘트린 앤 트루’)이 추석 연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트린 앤 트루’ 제작진은 지난 7일 KBS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티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MC를 맡은 전현무와 함께 유재석-조세호-엄현경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전현무가 이들에게 “고생 많으셨다. 커피 한잔 대접해 드릴까”라며 유리컵에 물을 따라주고 조세호는 이에 “이거 물 아니냐”라고 맞받는다.

전현무는 이에 “이게 물로 보이냐”며 물이 담긴 잔을 향해 두손을 뻗었고 순식간에 물이 커피색으로 바뀌자, 유재석은 화들짝 놀라 토끼눈을 뜨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 전현무가 마술을 펼친 게 아닌지, 아니면 과학적인 현상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트릭 앤 트루’는 오는 14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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